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장난감 도서관이 2일 새로 문을 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도서관 실내 인테리어 시공과 장난감 1000여점을 후원한 시설로 앞서 2018년 원주시와 건보공단간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추진된 사업이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영유아 정서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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