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도박예방교육자료 개발 배포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포스터.(사진=경남교육청)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포스터.(사진=경남교육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학생도박 문제에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청은 29일 도박 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6월 1일 학생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원격 연수를 개설한다. 또 지난해 초등 도박예방교육자료 제작 보급에 이어 올해는 중등 도박예방교육자료를 제작 보급한다.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사행성 게임 또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쉽게 접근하게 되면서 학생도박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청은 학생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방 교육을 하고자, 지난 2017년 7월 13일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교육청 학생도박예방교육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2019년 10월 31일 일부 개정을 거치면서 학생 도박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도박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개최되는 학생도박예방위원회는 학생도박 예방과 도박중독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년 상반기에 학생도박예방교육 정책을 협의하여 경남도박예방교육의 방향을 결정한다.


청은 6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단위학교 학생 도박 예방 업무 담당자의 집합 연수를 대체하는 원격연수를 개설해 학생 도박 예방 업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중등 도박예방교육자료는 6월 중순께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부될 예정이며, 이 자료집은 중등교원에게 도박의 위해성을 알리고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학생도박예방교육에 널리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D

박종훈 경남 교육감은 "도박의 심각성을 깨닫고 도박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도박예방교육의 하나로 학교현장 맞춤식 원격연수와 사례 중심의 교수학습 지도 집을 지속해서 보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