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이 시범 설치한 '스마트가든' [사진제공=인천시]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시범 설치한 '스마트가든'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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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내 스마트가든을 설치해 근로환경 개선 및 이용자의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국·시비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서운·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휴게실과 공장 유휴공간 등 9곳, 인천문화예술회관 2곳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1곳당 3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스마트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비 지원을 받는 스마트가든 조성 사업은 산업단지 및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휴식과 치유, 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설치장소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 휴게실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뉘며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 식재, 자동관수시스템·생장조명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한다.


시는 스마트가든 설치 이후 모니터링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효과를 파악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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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스마트가든을 조성해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근로자와 공공시설 이용자가 심신을 치유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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