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로모로 탐방열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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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고인돌박물관과 고인돌유적지를 오가는 ‘모로모로 탐방열차’의 운행방식을 개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모로모로 탐방열차’는 객차 3량과 동력차 1량으로 구성된 타이어식 무궤도 열차다.

기존에는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7차례 운행했지만, 최근에는 23인승인 탐방버스를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교대로 운행하게 됐다.


유적지를 좀 더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승차권 소지자에 한해 고인돌유적 1코스, 3코스에서 하차한 후 30분 뒤에 오는 다음 열차를 탈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열차 이용객의 정원을 30명 이하로 유지해 운행하고 있다.


2000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유적은 500여기 이상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되어 있으며 탁자식과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혼재돼 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이용하면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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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형 고창군청 고인돌유적팀장은 “귀여운 고창군 캐릭터로 장식된 모로모로 열차는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대표 체험코스로 자리 잡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 모로모로 열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 드리고, 이외에도 VR, AR, MR, 무료자전거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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