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계획委 상정 안건 3일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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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을 3일전 공개한다. 도시계획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용인시는 시민들 사이에 이해가 엇갈리는 안건을 사전에 공개해 심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회 개최 3일 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계획위는 공동주택 건설, 물류창고 조성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각종 개발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의사결정기구다.


시는 또 위원회가 재심의 결정한 안건의 경우 사업 시행 관계자가 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현재도 위원회 위원장이 허용하면 의견 개진이 가능하지만, 실제 사례는 많지 않아 재심의 통보를 받은 사업 시행자의 불만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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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개선된 위원회 운영 방안을 오는 28일 심의부터 적용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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