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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받는 환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내려갔다"면서 "이는 코로나19 치료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격리돼 치료중인 환자는 전일 0시 기준 969명으로 지난 2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1000명 아래로 줄었다. 박 1차장은 이날 재난안전본부 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환자 1000명은 우리 의료체계가 큰 부담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될 때 바로 신고하면 장기전에서 결국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고위험 집단시설로 꼽히는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요양시설 관리방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령층은 코로나19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이러한 시설 종사자나 새로 입원하는 환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는 등 감염원 유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16일 열리는 5급공채 시험 대비 방역관리방안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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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1차장은 "내일 열리는 5급공채ㆍ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한 후 처음 열리는 시험인 만큼 자진신고시스템, 수험생 행동수칙 등 방역관리 방안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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