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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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혼성그룹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이 출연해 룰라 앨범 2집 발매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 유재석은 혼성 그룹 결성 준비를 위해 멤버들을 소집했다. 스튜디오에 초대된 과거 룰라 멤버 이상민과 샵 멤버였던 이지혜는 서로 담소를 나누며 90년대를 추억했다. 와중에 유재석이 등장, "상민이랑 지혜가 왔구나"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지혜는 이상민이 유재석에게 존대하는 것을 듣고 "오빠가 동생이냐"고 물었고, 이상민과 유재석은 동시에 "동생이지", "상민이가 동생이지"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과 이지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태호 PD에 대한 신뢰로 출연했다고 말해 유재석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룰라 2집 발매 당시 아무도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월드뮤직 대표가 "설마 룰라가 망하겠냐"며 2억을 투자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후 룰라가 '인기가요'에 출연한 후 일주일만에 100만 장 선주문이 들어왔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룰라가 "지상파 가요대상을 받은 유일한 혼성 그룹"이라고 가요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상민은 과거에 비해 최근에 혼성그룹이 잘 안되는 이유는 팬덤 문화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팬덤 중심 문화로 바뀌면서 달라졌다. 무대 위 오빠가 다른 이성들과 서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이라며 "지금은 혼성그룹이 나오기가 쉽지 않다. 대체된 것이 컬래버레이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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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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