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45)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송승헌은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의 아버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양복을 입고 송승헌의 어머니는 단아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승헌의 미모엔 이유가 있었다.","송승헌 아버지 킹스맨 같다","부모님 모두 상당한 미남 미녀다"라고 말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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