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다음달 중 북미노선 일부를 재개키로 한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0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4.58% 거래량 2,368,660 전일가 27,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이 운휴(運休) 중인 유럽·아시아 노선의 운항도 추가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체 110개 노선 중 32개 노선(주 146회)에서 운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달 13개 노선(주 55회)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구주 노선에선 암스테르담ㆍ프랑크푸르트 노선(주3회)의 운항이 재개되며 파리(주 2회→4회), 런던(주 2회→3회) 노선은 증편된다. 아시아지역에서도 쿠알라룸푸르ㆍ양곤ㆍ하노이ㆍ호찌민ㆍ싱가포르ㆍ타이베이ㆍ베이징ㆍ상하이(푸동)ㆍ광저우ㆍ무단장ㆍ칭다오ㆍ옌지ㆍ울란바토르 등 13개 노선의 운항이 재개되며, 선양(주 1회→4회) 및 프놈펜(주 2회→4회) 노선은 증편된다. 대한항공은 앞서 운휴 중인 미주노선 중 워싱턴ㆍ시애틀ㆍ토론토(주 3회)ㆍ밴쿠버(주 4회) 등을 6월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운항 재개 또는 증편된 노선들은 여객수요 및 화물수요가 모두 풍족,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노선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6월 운항계획과 관련 "각 국의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객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면서 "특히 여객과 화물영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D

다만 본격적 실적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여전히 110개 국제선 노선 중 78개 노선에서 운휴는 유지되는데다, 좌석 공급량 역시 평시 대비 20% 수준인 까닭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