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종합화학이 화훼농가를 살리자는 취지의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재계 CEO들이 잇따라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종합화학은 30년을 함께한 고객사인 일신화학공업㈜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농업용 필름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인 일신화학공업㈜은 지난 8일 꽃 소비가 가장 활발한 2~4월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 2000송이를 구매한 바 있다. SK종합화학은 '고객사의 고객사와도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아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었다.
SK종합화학은 구입한 꽃들을 가정의 달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독거노인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형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시설 휴관과 돌봄 서비스 축소 등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어르신들은 사회와 단절되는 어려움을 요즘 더욱 크게 겪고 있다. SK종합화학은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어버이날에는 더 외로울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선물로 드리기로 했다.
이날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과 구성원,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과 생활지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꽃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준비된 카네이션 화분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장이 소재한 서울, 대전, 증평, 울산 등 복지관 9개소로 보내져 SK종합화학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과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10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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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PX(파라자일렌) 제품 국내 최대 거래처인 태광산업과 OX(오쏘자일렌) 제품 최대 거래처인 애경유화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하고 화훼농가 지원사격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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