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학습 무료"…교육업계 착한 '홈스쿨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육업계가 학생들을 위한 언택트 학습 콘텐츠 무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교육업체들의 착한 활동들이다.
재능교육은 최근 초등학생 학습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수학'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올해 6월까지 연장했다. 재능 AI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 전 과정을 다룬 에듀테크 기반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재능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본 정보 입력 후, 상담을 통해 AI 수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학습이 가능하다.
교원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2만6000권의 학습 교재는 물론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학습 및 독서 콘텐츠를 올레TV와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선보인다. 특히 유튜브 레드펜 AI 채널을 통해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필수 과목을 아우르는 90여편의 강좌로 구성됐다.
대교는 올 3월 말에 눈높이 브랜드를 통해 수학 1학기 미리보기 학습인 '써밋 벚꽃 특강'을 무료로 오픈했다. 써밋 벚꽃 특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학의 핵심 개념을 유튜브 채널에서 '써밋 특강' 검색 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각 학년별 1학기 정도의 분량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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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대해 장기적인 학습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의 홈스쿨링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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