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지·자연형 공원,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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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시가 산지·자연형 공원을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서울시는 29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용도구역) 결정(변경) 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도시관리계획은 2018년 4월 발표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공원 분과위원회, 시의회 의견청취,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안) 열람공고 이후 여건 변화로 발생한 수정 사항 등을 반영했다. 시는 기정 도시계획시설(74개소, 약108㎢)산지·자연형 공원은 도시자연공원구역(68개소, 약 70㎢)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 도시관리계획은 오는 6월 중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시설(공원)과 도시자연공원구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울시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계획'(가칭)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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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서울 도시계획 헌장'에서 선언한 미래 100년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으로 서울의 자연환경을 온전하게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서울시의 고심과 노력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쉽게 접하는 자연환경 보전 도시 서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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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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