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주간' 가을로 연기…코로나19 여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매년 봄 개최해온 ‘공예주간’을 가을로 연기한다고 28일 전했다. ‘공예주간’은 공예문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공예문화 축제다. 지난해 전국에서 34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9월18일~27일 열흘간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다음 달 사전행사로 전통 차 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는 ‘다 함께 차차茶’를 한다. 전남 장성에 채엽(찻잎 따기)과 제다(찻잎 만들기)를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일반인 참여는 받지 않는다. 참여작가들과 소규모로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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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젊은 공예 작가들이 만든 휴대용 다구세트와 백암요, 희뫼요, 노산도방 등을 공개하는 전시도 연다. 협업에는 김유미(도예), 백경원(도예), 유남권(옻칠), 김준수(가죽), 이윤정(금속), 이지원(직조) 등이 참여한다. 여름에는 강원 지역에서 자연 속 공예문화, 가을에는 안동 한옥마을에서 우리 전통 가옥 속 공예문화 행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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