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과 끝, 마스크 사고 거리두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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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다음 주부터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하는 가운데 석가탄신일(4월 30일)과 어린이날(5월 5일)에는 주말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법정 공휴일에도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황금연휴 첫날인 오는 30일과 마지막 날인 다음 달 5일에는 이에 따라 누구나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다만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주당 '1인 2장'에서 '1인 3장'으로 늘어남에 따라 1주일에 1인당 3장 살 수 있는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적용된다.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데다 연휴 기간도 최장 6일에 달하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이 기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만 18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전날 "많은 분이 연휴 기간 여행과 모임 등을 준비하고 계실 것으로 예상하지만 거리 두기가 느슨해지면 또 다른 집단감염이 우려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되는 5월 5일까지 모임, 행사, 여행 등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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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월 5일까지는 위험시설에 대한 행정명령 같은 행정조치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제주도를 비롯해 여러 관광지 지자체들은 여건에 따라 관리에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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