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7,000 전일대비 75,000 등락률 +12.67% 거래량 1,868,210 전일가 592,000 2026.05.21 14:58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發 'N% 성과급' 도미노…車·조선·IT·바이오 청구서 빗발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1분기 역대급 신차효과를 냈다는 점을 주목해볼 만하다는 판단에서다.


[클릭 e종목]"현대차, 2분기 코로나19로 부진 예상…주가 변동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86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가량 늘어 시장 예상치를 21% 상회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자동차 4640억원, 금융 2180억원, 기타 710억원, 연결조정 50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ptiv와 설립한 자율주행 JV에 지적 재산권을 판매해 얻은 일회성 이익 1056억원이 포함된 수치”라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75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상회 폭은 6%로 줄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2분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판매 부진 심화와 수익성 악화를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기조는 유지할 게획이지만 어려운 시장환경을 고려해 단기적으론 유연한 정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장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금융 부문 부실화에 대해선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고객 건전성을 높였고 현재까지 중고차 잔존가치도 방어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진우 연구원은 “회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주가는 변동성 확대 구간을 지날 전망”이라며 “판매량 추정치는 코로나19 여파를 반영할 수 있지만 금융 부문의 수익성에 대해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D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7,000 전일대비 75,000 등락률 +12.67% 거래량 1,868,210 전일가 592,000 2026.05.21 14:58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發 'N% 성과급' 도미노…車·조선·IT·바이오 청구서 빗발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는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역대급 신차 효과를 선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영업이익 내 신차효과는 전년동기대비 3520억원이나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회사는 유동성 확보, 재고관리, 생산 유연성 확대, 비대면 판매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다른 경쟁업체들 대비 빠른 회복이 예상되지만 향후 관전 포인트는 GC80, 아반떼 등 핵심 신차들의 미국 출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