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폭행 장면 논란에…19세 시청등급 결정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폭력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2막부터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JTBC 스튜디오 측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부부의 세계' 9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등장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19세 시청등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부의 세계' 측은 "전환점을 맞는 2막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심리 싸움이 다시 본격화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변화, 이들의 대립과 갈등이 한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 '부부의 세계'를 애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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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부의 세계'는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남성 괴한이 지선우를 노리고 자택에 침입한 뒤 폭행하는 장면에서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연출이라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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