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7일부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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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27일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첫 시행됐다.

올해 군은 총사업비 6억 1740만 원을 투입해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지역 여성농어업인 3087명에게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한다.


카드 발급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며 연말까지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국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에서만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각 지역농협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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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연령과 지원 금액이 각각 상향 조정되면서 행복바우처 카드에 대한 여성 농어업인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 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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