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PC방·노래방 등 휴업지원금 지원 마쳐
노래방, PC방, 체력단련장 등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 휴업한 사업장에 100만원 지원...지역 내 전체 업소 중 약 절반 195개 업소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다중이용업소(PC방, 노래연습장 등) 사업주에게 휴업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완료했다.
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했던 기간 중 1일부터 14일까지 영업중단을 권고, 권고에 따른 자영업자 경영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총 414개 대상 사업장 중 ▲노래방 131개소 ▲PC방 6개소 ▲체육도장 52개소 ▲체력단련장 6개소를 포함한 총 195개소(47%)에 휴업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또, 구는 공공·민간체육시설, 노래방, PC방, 독서실, 복지시설 등 613개소에 살균소독제 3400개와 손세정제 156개 및 민간체육시설, 노래방, PC방 등 380개소에 피부적외선체온계를 지원했다.
향후에도 구는 노래방, PC방 등에 추가적으로 손세정제 3050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5월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점검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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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사업주들의 힘든 점을 충분히 공감한다. 하지만 코로나19에 싸워온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예방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쌓였을 직원, 방역에 참여해준 주민 그리고 의료진 등 모두를 위해 희생해준 성북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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