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선거캠프에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퇴장하며 "기도하며 지켜보자"고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남 목포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선거캠프에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퇴장하며 "기도하며 지켜보자"고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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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당이 4·15 총선에서 1석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원내의석 20석을 갖고 있던 당이 한 석도 얻지 못했다고 하면 국민이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총선 당시)민생당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선거에 마이너스 요인이 돼 말하지 않아도 표가 떨어지는 소리가 뚝뚝 들리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생당이 일선에 나가 있는 후보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해야 했다"며 "옥신각신하고 대안 세력으로서의 정책이나 단결력을 보이지 않으니 버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래통합당이 당초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가 소득 하위 70%로 입장을 바꾼 것과 관련해서는 "절대 반대를 하다가 총선에서는 개인당 50만원씩 지급하자고 약속했다가 또 반대한다고 하면 그게 당이냐"며 "그러니까 참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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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 수당으로 개인당 100만원, 4인 가족 400만원을 과감하게 지급해야 한다"며 "죽기 전에 살려야 한다. 지금 사실상 서민들은 아비규환"이라고 덧붙였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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