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폭행한다며 흉기 휘두른 외국인 4명 검거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광주의 한 공원에서 카자흐스탄 남성을 상대로 보복 폭행을 하며 흉기를 휘두른 아제르바이잔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또래 외국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 등)로 A(23) 씨 등 아제르바이잔 국적 외국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 일당은 19일 오후 4시35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산정공원로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B(22) 씨의 허벅지 부분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일당은 이날 0시께 B 씨 패거리인 카자흐스탄은 5명과 시비가 붙었다가 집단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패거리가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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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B 씨와 어울리다 집단 폭력을 행사한 다른 외국인들도 추가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힌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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