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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입소했던 2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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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1명 추가 … 누적환자 총 112명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열린 제대군인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2019 국가보훈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열린 제대군인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2019 국가보훈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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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경남도는 1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거주하는 남성(22)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가 15일 훈련소에서 자체 시행한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16일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퇴소 조치됐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별다른 증상이나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이 남성의 동선 및 접촉자 조사와 함께 경찰에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록을 요청해 역학조사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훈련소 내 접촉자는 군 당국이 자체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내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12명(재양성자 3명 포함)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80명이 완치 퇴원했고 32명이 입원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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