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4만3000원 제시…16일 종가 16만5500원

[클릭 e종목]"카카오, 코로나19 영향 있어도 장기 모멘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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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악영향이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1,800 전일대비 1,650 등락률 +4.11% 거래량 871,889 전일가 40,150 2026.05.21 11:35 기준 관련기사 ‘롤러코스터’ 장세...증시 방향성은 어디로? 반도체發 'N% 성과급' 도미노…車·조선·IT·바이오 청구서 빗발 카카오, AI 투명성 위해 구글 딥마인드 협력…"카나나 워터마킹 기술 적용" 실적에도 미치겠으나 장기 모멘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 161% 증가한 8560억원과 720억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최근 광고 시장 위축세를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이전보다 각각 6.3%, 16.7% 하향조정했다.

다만 자회사들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는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 카카오커머스는 전년 대비 1206%, 카카오 모빌리티는 82%, 카카오페이는 103%, 그리고 카카오뱅크는 77% 증가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카오뱅크의 흑자 전환, 카카오페이지의 영업이익률 확대(6%→12%) 등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관찰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동안에도 카카오페이 금융상품 판매 급증, 벤티 택시 등 새로운 모빌리티 비즈니스, 그리고 송금수수료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수들이 이러한 자회사들에서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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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3000원을 제시했다. 16일 종가는 16만5500원이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 자회사의 올해나 내년 기업공개(IPO) 계획 역시 여전히 유효한 장기 주가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카카오는 전자상거래, 톡비즈 광고 상품, 금융 플랫폼, 웹툰, 음악 등 콘텐츠, 차량 호출 등의 모빌리티 등 비대면 인터넷 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이런 비대면(언택트) 비즈니스가 더욱 보편화되고 정부 규제 완화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카카오의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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