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옥암·부주동에 명품교육 특구 만들겠다”
“의대 유치, 전남도립항공고·k-pop 전문고 등 특수고교 신설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기호 3번, 민생당)는 10일 옥암·부주동에 목포대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전남도립항공고·k-pop 전문고 같은 특수고교를 신설해 명품교육 특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지역 대학에 미래전략산업(관광·수산식품·해상풍력·수리조선) 관련 학과 신설, 방과 후 거점학교 육성 및 다 함께 돌봄센터 확대 등도 교육 분야 맞춤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동남권 의대 유치행사에 들러리를 섰던 김원이 후보의 교육공약은 ‘옥암·부주동에 고교를 이설해서 명문고로 육성하겠다’는 게 사실상 전부”라고 지적하면서 “김 후보가 주장하는 ‘고교 이설’은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기고, 목포상고와 문태고 등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학교 측의 반대 등으로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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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원이 후보가 5개월짜리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이어서 그런지 교육공약에서 어떤 전문성도 깊이도 찾아보기 어렵고, 목포 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서 “목포대 의대 유치도,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명문 특수고 육성도 경험과 경륜을 갖춘 힘 있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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