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전남 장성군은 오는 11~12일 백양사 벚꽃길에서 ‘로컬푸드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장성군과 장성군 농협 연합사업단이 함께 마련했다.
마켓 운영시간은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며 대파, 사과, 새송이버섯, 새싹삼, 감말랭이의 5가지 농산물로 구성된 ‘면역UP꾸러미’와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한 참두릅을 만날 수 있다.
농산물 꾸러미와 참두릅의 가격은 각각 1만 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하다.
군은 마켓 이용자에게 미니 꽃다발도 증정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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