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는 봄철 해빙기(3월~5월) 동안 전국 선로 인근 낙석 위험구간 37개소를 특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2월 실시한 ‘해빙기 사전점검’ 당시의 보완사항을 다시 살피고 급경사지의 낙석 또는 위험수목을 정비하는 데 집중된다. 또 철도건널목 설비의 정상작동 여부와 차량 한계틀, 높이제한 표지 파손여부 등도 살핀다. 현장 관계자들이 철도건널목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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