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7일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선교저수지에 있는 수난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유도로프 등 내부 적재 물품 분실 여부 확인 ▲수난인명구조함 설명서 부착 상태 및 119경고 표지판 도색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 여름철이 오기 전 선교저수지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추가로 수난인명구조함을 설치하기 위해 장소 파악도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인명구조함 정비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