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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술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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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엔 달달한게 좋잖아요

[드링킷]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술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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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날씨에 구름 위를 걷는 듯 마음이 봉봉 뜬다. 이런 날씨엔 흔히 마셨던 쓴 술 보다는 기분전환 겸 달달한 술은 어떨까? 유니크한 패키지에 적절한 알코올 도수로 기분까지 내주니, 친구 모임이나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술에 꿀 탔어?) 피크닉에서 즐기면 더할 나위 없는 술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머드쉐이크
사진=아싸비어 홈페이지

사진=아싸비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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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편의점에서 여성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좋다는 '머드쉐이크'. 뉴질랜드 보드카로 초코, 바닐라, 에스프레소 총 3가지 맛이 있다. 술과 커피, 둘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니!

에스프레소 맛은 진-한 커피 향으로 풍부한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커피 우유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감! 바닐라 맛은 바닐라 라떼 향이 밀도있게 올라오면서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입 안에 맴돈다. 마시는 내내 와플이 생각이 간절하다고. 가장 인기 제품인 초콜릿 맛은 초코 우유에 보드카를 섞은 맛으로 호불호가 적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시도할 수 있는 맛! 브라우니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류와 잘 어울린다.


가격 : 3,900원(판매처 별 상이)

도수 : 4%

당도 : ★★★★



팔리니 리몬첼로
사진=롯데주류 홈페이지

사진=롯데주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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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팔리니가의 전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레몬주, '팔리니 리몬첼로'. 껍질이 두껍고 산도가 낮아 향이 부드러운 레몬 만을 사용한다. 2013년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품!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톡 쏘는 레몬향과 달콤함 그리고 화끈한 목 넘김이 느껴지며 토닉워터와 함께 할 경우 레몬에이드 같은 청량한 상큼함이 매력이다.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탈리안 음식과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케잌 종류와도 함께 하기 좋은 제품! (파티 각이지?)


가격 : 43,000원(판매처 별 상이)

도수 : 26%

당도 : ★★★


템트(TEMPT)
사진=아싸비어 홈페이지

사진=아싸비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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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과일주를 마시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부담없이 '템트'를! 덴마크 맥주답게 화려한 자연의 모습이 라벨에 담겨있다. 머드쉐이크와 마찬가지로 템트 3,7,9 총 세 가지 버전이 있다.


템트3는 데미소다의 술 버전이라 할 만큼 싱그러운 사과 향이 일품. 세 가지 버전 중 가장 술 맛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템트 7은 꽃향기가 나는데 약간의 호불호가 있다. 꽃 향기를 좋아하면 추천하지만, 특유의 인위적인 맛이 있다. 마셔본 사람들의 최애템으로 꼽히는 템트 9은 딸기와 라임이 만나 상콤달달한 향을 뿜어내며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대중적인 과일주 맛으로 호불호가 적은 제품!


가격 : 2,500원(판매처 별 상이)

도수 : 4.5%

당도 : (템트3)★★★/(템트7)★★/(템트9)★★★★



엑스레이티드
사진=가나주류 홈페이지

사진=가나주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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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핑크빛의 이탈리아산 리큐르인 '엑스레이티드'. 길고 굴곡진 외관으로 도도해 보이지만 핑크빛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시칠리아산 붉은 오렌지와 망고, 패션 프롯을 블렌딩하여 상큼하고 진한 과일향이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열대 과일 맛과 침샘을 자극하는 신맛, 거기에 부드러움을 더한 그레이프 후르츠 향에서 맛에 대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화끈함을 좋아한다면 스트레이트로, 달콤한 과일 맛을 원한다면 다른 술과 믹스하여 마시자. 한강 피크닉이나 봄 맞이 파티에 데려가면 주인공은 따 놓은 당상이다.


가격 : 54,000원(판매처 별 상이)

도수 : 17%

당도 : ★★★



맛은 귀여운데, 도수는 귀엽지 않아 더 매력적이야




이유진 에디터 yujina03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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