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2일 나주시청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신정훈 후보는 ‘사회적거리두기’와 ‘온라인 유세’ 동참을 위해 대규모 운동원 동원 유세와 율동을 최대한 지양하고, 선거출정식 온라인 실시간 중계와 정책피켓 홍보로 코로나 정국 속에 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한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신 후보는 “나라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경제위기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손을 내미는 마음이 무겁다”며 “‘조용한 선거’, ‘민생을 살피는 선거’, ‘소통하고 화합하는 원 팀 민주당’으로 승리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신정훈 후보는 ▲나주 에너지밸리 특화 ▲화순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한전공대 2022년 개교 ▲경전선 전철화를 추진하는 나주, 화순 4대 행복 약속을 발표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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