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한 배우 이은미./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한 배우 이은미./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 관련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서는 이윤미와 박은혜가 아이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가 "언니는 요즘 뭐 할 때 좋아?"라고 물어보자, 이윤미는 "매 순간이 좋아. 일이 잘 풀리면 애들 때문에 힘들고, 애들이 좋으면 일 때문에 힘들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혜는 "내가 맞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상대방이 나를 맞췄을 수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한다"라며 "댓글을 봐도 예전엔 '왜 이런 걸 써'라고 했는데 이제는 인정하게 되더라"라고 공감했다.

이윤미는 "그거를 받아들이기까지가 힘들지. 나에게도 그런 댓글이 있다.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연관검색어가 계속 떠있다"라며 "다운증후군 때문에 셋째를 낳고, 그래서 둘째만 예뻐한다는 소설을 쓰더라"라고 가족에 대한 루머를 털어놨다.

AD

이어 "근데 실제로 그런 부모들에게는 '우린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더라.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에 정말로 그런 부모들은 또 얼마나 속상하겠냐"며 "내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거같다"고 말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