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IC인사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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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판매액 감소율이 세계 주요국 중에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판매액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세계 주요국 중에서 가장 큰 감소율이다.

우리나라의 뒤를 이어 일본이 -24%, 미국이 -9%, 대만이 -3%, 중국이 10% 순이었다. 세계 평균은 -15%였다.


한국의 반도체 판매액이 급감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꺾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개별 국가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보면 한국은 21%로 2위였다. 1위는 미국으로 55%를 차지했다. 대만과 일본이 각각 6%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이 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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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반도체설계 전문)만 놓고 보면 미국의 점유율이 두드러졌다. 팹리스 부문에서 미국기업들의 점유율은 65%였으며 대만이 17%로 2위였다. 한국은 1%에 불과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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