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거시경제금융회의'
국내은행 40%→50%, 외국은행 200%→2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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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외화유동성 공급 확대를 통환 스와프 시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은 18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국내 외화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재부는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국내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40%에서 50%로, 외국은행 지점은 200%에서 250%로 확대한다.


선물환포지션 한도는 지난해 10월 10일 급격한 자본 유입과 단기 차입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시장 여건과 여타 건전성 제도 개편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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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외환스왑시장 동향 및 해외자금 조달 여건 등을 일단위로 점검하고 있으며, 기업·금융기관들의 외화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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