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대구 내 한 약국을 찾아 마스크 판매현황을 점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대구 내 한 약국을 찾아 마스크 판매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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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5부제가 9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이날 하루 약국에 공급된 마스크는 559만6000개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가 총 701만9000개라고 밝혔다. 약국 외에는 하나로마트에 19만개, 우체국에 14만개가 공급됐다. 우선공급대상인 의료기관에 풀린 물량은 59만3000개, 대구ㆍ경북에는 50만개가 특별공급분으로 나갔다.

지역별로는 대구ㆍ경북지역 약국에 58만9000개, 우체국ㆍ하나로마트에는 7만4000개가 공급됐다. 수도권지역 약국에 277만4000개, 그 외 다른 지역 약국에는 223만3000개가 공급됐다. 마스크ㆍ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80% 이상을 정부 계약을 통한 공적판매처로 이틀 이내에 출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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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마스크 5부제가 적용,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인 사람만 1인당 2개씩 구입 가능하다. 우체국이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만 구매 가능한 상태다. 장애인이나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이전 출생자나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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