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 절경 사진 전시회…코로나19 힐링 호응도 높아

화순전남대병원, 사진전 내달 1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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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은 2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마운틴 포토 클럽‘(회장 강면구)의 사진전시회를 4월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당초 지난 1월부터 2개월간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수선하고 불안한 마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호응도가 높다고 판단해 내달 17일까지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국내 산들의 절경을 선보이고 있는 이 사진전에는 강면구·국순천·김준석·박인호·박종순·박준형·오수웅·윤영녀·조영선·장인호·천기철·최수정·최영태 작가 등 13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입원치료 중인 박모(65)씨는 “안개·구름 등과 어우러진 무등산·월출산·마이산 등의 비경과 국내 곳곳의 사계절 풍경이 황홀하다”면서 “전시공간에 종종 들러 사진을 들여다보며, 코로나19 확산소식으로 어수선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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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운틴 포토 클럽(The Mountain Photo Club)’은 지난 2017년 결성된 사진작가들의 모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사진예술을 대중화하고자 그동안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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