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민원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를 통한 민원서류 발급 권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원봉사과의 대응방안을 수립해 선제적 예방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제증명 발급의 경우,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 발급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민원인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조치다.
정부24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서비스다. 수수료 감면 혜택도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등의 서류발급이 가능하다.
군은 현재 민원봉사과 출입구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의 체온을 점검하며 출입관리를 강화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 및 민원실내 민원 창구대 손 소독제 비치와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일 2회 민원실 전체 분무 소독을 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시행하던 야간 여권발급업무는 지난달 26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야간의 주민 이동요인을 최소화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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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2일 민원실에 방문해 어려운 상황 속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독과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민 모두가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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