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초보기업 '전담 멘토제' 운영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전담 멘토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풍부한 무역 경험의 멘토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 60개사 등 총 100개 이상의 수출 초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총 18명의 수출ㆍ통상ㆍ무역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무역실무,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수출업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도는 특히 올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 가지 않고도 판로개척이 가능한 '온라인 해외마케팅' 분야의 멘토링 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사업장 또는 공장이 도내에 소재해 있는 중소기업 중 2019년도 수출금액이 500만달러 이하인 업체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수출기업은 경기도과학진흥원 중소기업 지원 정보 서비스인 '이지비즈(ww.egbiz.or.kr)'를 통해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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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수출애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수출 컨설팅을 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멘토링 지원사업이 수출 초보기업의 안정적 판로개척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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