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제이준코스메틱 2대 주주가 전환사채(CB)를 취득하고 지분율 확대에 나섰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도헬스케어가 약 42억원 규모의 CB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이사회 의장은 이도헬스케어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이도헬스케어가 취득한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제이준코스메틱 지분율이 기존 3.8%에서 6.94%로 높아진다.


회사 관계자는 "2대주주인 이도헬스케어가 콜옵션을 행사해 CB를 취득했다"며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은 신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 등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헬스케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이 부정적 영향을 받고있다"며 "제이준코스메틱 주가가 내재가치와 실적 기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제이준코스메틱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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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콜라겐 제품 출시를 통한 이너뷰티 시장 진출 ▲H&B(Health & Beauty)사업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제품 확대 등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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