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2020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전문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 분야 사업을 하는 5명 이상 이공계 인력을 포함하거나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이공계 인력인 협동조합이 지원 대상이다. 총 17개 협동조합을 선정해 지원한다.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 또는 경력단절 여성이 중심이 된 협동조합을 우대하며 고경력 유형을 통해 은퇴한 과학기술인 유형은 따로 지원한다.


선정된 협동조합은 유형별로 최대 2000만~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선박해양시스템기술 협동조합의 '3WAY 방식 하이브리드 조파기 설계·제어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돼 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매출처 확보와 해외수출 계약까지 따냈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사업은 4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또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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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수는 374개이며 조합원 수는 5015명이다. 이 중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비율이 40.1%이며 여성 과학기술인의 비율이 23.5%를 차지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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