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000대까지 확대
초·중학생을 위한 '새싹 따릉이' 도입 예정

QR코드 스캔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는 모습 (제공=서울시)

QR코드 스캔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는 모습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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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QR코드를 한 번만 스캔하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뉴따릉이'를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초·중학생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 따릉이'도 시범 도입한다.


서울시는 QR형 뉴따릉이를 3월1일 사대문안 녹색교통지역에 500대 시범 도입하고 올 상반기 5000대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로 추가하는 모든 따릉이는 QR형으로 도입하고 기존 단말기는 교체한다.

뉴따릉이는 QR형 단말기가 부착된 자전거다. 대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잠금이 열린다. 반납은 단말기의 잠금레버를 당겨서 잠그면 된다. 기존 LCD형 단말기보다 유지보수비용과 고장이 적다. 또 뉴따릉이는 LTE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해 무단 사용도 차단할 수 있다.


만 15세미만 초·중학생을 위한 새싹 따릉이도 도입된다. 학교와 학원 등 통학용으로 이용가능하며 의견을 수렴해 세부 운영 계획과 도입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따릉이 대여소를 기존 1540개소에서 3040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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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따릉이 대여소를 주기적으로 방역하며 손 세정제도 비치했다.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소독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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