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다음달말일까지 98억원 규모 기후·환경 분야 신규과제 공모에 나선다. 정부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유해물질 배출규제 기준을 만족하는 차세대 태양전지 모듈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수소연료전지의 소재·부품 및 셀, 스택 원천기술을 확보한다. 바이오매스로부터 석유화학제품을 얻을 수 있는 바이오-화학 융합 공정 개발과 석유계 항공유의 친환경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바이오항공유 생산 연구도 진행한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서는 기후환경변화인자를 통합 관리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먼저 도시 인근의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백연을 수자원으로 회수하기 위한 소재와 모듈을 개발하고, 거대 도시 신규 수자원 확보를 위한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 또 인공지는 기반 수질·대기환경 통합관리 센서시스템을 마련한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에너지와 환경기술은 특히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분야"라며 "연구개발 결과가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국민 미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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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 대한 정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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