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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 보건당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 과정에 전통의학인 중의학 치료법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80% 이상의 확진환자가 중의학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고 실제 치료효과도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보건당국은 향후 치료계획에도 중의학 치료법을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쉬난핑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은 21일 코로나19 합동 방역 기자회견에서 중의학치료를 받은 환자가 전체 중국 내 확진 환자 중 80%를 넘으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내 중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6만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는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계획에 중의학 치료법을 함께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앞서 리위 국가중의약관리국 과기사 사장은 전통치료약인 청폐배독탕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약을 전국의 의료기관에 추천했다고 말했다. 중국 호흡기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도 전통의학 치료제들이 바이러스를 죽이고 바이러스를 몸에 들어갈 확률을 줄인다며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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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의 전통의학병원에서는 전통의학 치료제와 서양 의약품을 결합해 치료과정을 단축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중국 전역에서 완치된 확진자 중 87%는 전통의학 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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