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첫 코로나 백신 18개월 내 확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8개월 내에 첫 신종 코로나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백신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동안 우리는 무방비 상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지금 합리적이고 증거에 기초해 투자하면 신종 코로나 발병을 막을 현실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한 사실도 공개했다.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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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울러 보건 대응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유엔(UN) 내 위기관리팀을 가동했으며,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이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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