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대형 수주 힙입어 지난해 매출액 1조5460억원 달성
영업이익 858억원으로 전년대비 15%↑·매출액도 전년대비 16%↑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04,300 전일대비 11,800 등락률 -10.16% 거래량 1,061,441 전일가 116,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올해 영업익 146% 증가 전망 나온 한화시스템[클릭 e종목] [단독]코히어 창업자 "한국은 기업용 AI 비서 수요 넘쳐…통제 체계 필요" 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460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비 각각 16%, 15%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으로는 방산부문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705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ICT부문은 연간 매출액 4490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부문간 기업결합으로 인한 무역자산 상각(PPA) 144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었다. 2018년 8월 한화시스템과 한화S&C 합병 이후 1년여만이다.
이는 지난해 방산부문의 역대 최대 수주실적 달성과 함께, 합병 이후 양 부문간 시너지 경쟁력에 기반한 국방SI(시스템 통합) 사업 수주 등의 성과라고 한화시스템 측은 자평했다.
특히 방산부문은 지난해 5000억원 규모의 ‘항공 피아식별장비(IFF) MODE5’와 4700억원 수준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등 사업수주에 힘입어 2조2000억원에 이르는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 1조원 수주 기록 이후 4년 만에 100% 이상 신장한 기록이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전장에 대비해 ‘AI’, ‘무인화’, ‘사이버’, ‘항공전자’ 등을 미래 핵심기술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항공기(PAV) 개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ICT부문에서는 ‘국방과 금융SI분야 국내 1위’, ‘AI표준솔루션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역량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ICT부문은 향후 AI와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사업수요 증대 등 그룹 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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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4차산업혁명시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다”며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대형사업 수주, 글로벌 민수시장 진출 확대와 더불어 미래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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