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 과정 연수'를 실시한 함평교육지원청 (사진= 함평교육지원청 제공)

'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 과정 연수'를 실시한 함평교육지원청 (사진= 함평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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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함평중학교에서 부모와 지역민 22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 과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가정-마을-학교의 회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 중심 과정으로 총 20시간 동안 실시했다.

연수는 박인숙 다우리행복연구소 소장과 한영수 나산실용예술중 교사가 팀워크를 이뤄 ▲회복적 생활 교육의 이해 ▲존중의 약속 만들기 평화 감수성 키우기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 ▲회복적 대화법 이해와 실습 ▲정의로운 해결과 갈등 개입 ▲화해 조정 프로세스 ▲회복적 생활 교육 설계와 피드백 등 다양한 내용을 실행 중심으로 매일 4시간씩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함평초 한 학부모는 “회복적 생활교육은 관계 회복과 성장이 핵심이란 점에서 나와 내가 속해 있는 모든 공동체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5일 동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삶 속에서 부단히 실천하여 평화로운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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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교육장은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를 세워가는 과정인 회복적 생활 교육은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화된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필요한 교육이다”며 “아이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아이의 삶의 환경인 가정과 마을이 회복적 마을 교육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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