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소속사 측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

가수 강타(좌)와 배우 정유미(우)/사진=연합뉴스

가수 강타(좌)와 배우 정유미(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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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가수 강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정유미가 직접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라며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타는 1979년생으로 지난 1996년 아이돌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 '전사의 후예', '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동이',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정유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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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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