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민주당, 국민 생명 담보로 홈페이지에 거짓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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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대응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창수 한국당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의 중국눈치보기와 뒷북대응, 무능력으로 인해 우한폐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와중에도, 민주당은 여전히 거짓선동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자유한국당은 세계 어느 나라도 하지 않았고 세계보건기구조차 우려를 표한 입국금지 등을 주장하며 국민의 불안감만 정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버젓이 게시되어 있다"며 "중국인 검역절차 강화 등의 제한 조치를 내린 국가가 70여 개국에 이르고, 이미 미국과 호주 등 17개국은 중국인과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민주당은 제1야당의 정당한 정책고언을 사실까지 왜곡해가며 공격의 대상으로만 삼고 있다"며 "민주당의 눈에는 자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다른 나라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가. 이미 60만 명을 넘어선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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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조국일가의 인권침해 청원에는 유래 없는 인권위 진정까지 넣은 정권이 왜 그토록 '중국인 입국금지' 이야기만 나오면 엄연한 사실까지 왜곡해가며 학을 떼는지 궁금하다"라며 "거짓사실을 버젓이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국민을 호도하고 정쟁에 이용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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