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하이드아웃' 인수…"온라인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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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close 증권정보 120110 KOSPI 현재가 79,300 전일대비 8,300 등락률 -9.47% 거래량 442,578 전일가 87,600 2026.05.15 13:39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 "코오롱인더, AI 반도체 수요 고성장의 숨은 수혜주" [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목표가↑…1분기 실적개선 전망"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지난달 30일 하이드아웃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하이드아웃은 포트디자인랩이 2017년에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4만~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효리가 입어 유명해진 플리스 아우터 ‘지킬 앤 하이드’와 남녀노소가 편하게 즐기는 ‘모두의 바지’, 목이 잘 늘어나지 않는 ‘더블 립 티셔츠’ 등 시그니처 상품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코오롱FnC는 하이드아웃 인수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위크엔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젊고 작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프로젝트 그룹팀으로 운영하며, 수평적 구조를 통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자사몰 기반이었던 유통 전략을 코오롱몰과의 연계는 물론, 29cm와 무신사, W컨셉 등 제휴몰 영업을 통해 채널 또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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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기존 시그니처 상품수를 확장하고 스타일 수도 늘릴 계획이다. 구재회 코오롱FnC 상무는 "지난해부터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온라인 시장에서 강력한 하이드아웃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FnC내부로 전파하는 것과 동시에 하이드아웃을 FnC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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