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23개 시군과 영상회의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23개 시군과 영상회의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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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의심 신고자가 44명으로 늘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을 다녀오거나 중국에 거주하다 돌아와 발열이나 호흡기질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신고를 한 사람이 전날 26명에서 하루 새 44명으로 늘었다.

도는 "곧바로 병원 격리 조치가 필요한 37.5도 이상 발열과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명에 대해서는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 이미 검사받은 9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대상에서 해제됐고 나머지 30명은 증상이 가볍거나 설사, 복통 등 주요 증상과는 다른 증세를 보여 의심 사례로 분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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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계자는 "의심 신고는 당분간 더 늘 것으로 보인다"며 "4명에 대한 확진 검사 결과는 내일 새벽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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