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축제를 주최하는 재단법인 나라, 화천군과 함께 축제의 후원 및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먼저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2020 코란도 1대를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에는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수상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는 물론 봅슬레이, 눈썰매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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