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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티엔디, 리츠 설립 서두른다…7월 상장 추진

최종수정 2020.01.23 10:06 기사입력 2020.0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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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 전경.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 전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부티엔디가 공모 상장 리츠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티엔디는 지난해 12월16일 신한리츠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리츠 이름은 신한서부티엔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이며 7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2월 중으로 국토교통부에 리츠 영업 인가를 신청 할 계획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서부티엔디의 자산중 1700여개의 객실을 갖춘 서울드래곤시티호텔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연면적 16만9074㎡)을 편입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드래곤시티가 위치한 용산역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향후 리츠의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서부티엔디는 서울드래곤시티와 스퀘어원 이외에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를 개발해 리츠에 담을 뿐 아니라 시장에서도 우량 자산을 확보해 편입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리츠를 성장시켜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서부티엔디 관계자는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상장 흥해와 더불어 안정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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