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천정배 의원(대안신당·광주 서구을)이 22일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과 쌍촌동 일대의 사회복지관을 찾아 합동세배와 떡국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천 의원은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많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이루시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서대석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들도 많이 노력해서 우리 서구가 전국에서도 복지가 잘 된 곳, 특히 노인복지가 잘 된 곳으로 인정받았다”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하신데, 요양원에 안 가시고도 가정에 계시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커뮤니티 케어)에 전국에서도 몇 개 안되는 선도지역으로 광주 서구가 지정이 됐다. 이 사업을 잘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정배 의원은 23일에는 폐기물수집, 환경정화업체인 대명크린과 광주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방문해 설 민심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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